[KPGA] KEB하나은행 첫날, 고바야시 신타로 2위 “내일도 노보기 도전...‘삼겹살’ 최고”

체격 좋고 관리 잘하고 ‘한국 선수’ 실력 뛰어나... 문정호 기자l승인2018.06.14l수정2018.06.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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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4일 레이크사이드CC(경기 용인) 서코스(파72, 7,422야드)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고바야시 신타로(32, 일본)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랭킹 103위를 기록한 신타로는 올 시즌 일본투어 챌린지투어(2부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신타로를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마친 소감은?
주최 측에서 편안한 숙소와 식사 등을 제공해줘서 불편함 없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컨디션도 매우 좋고 샷감도 올라온 것 같다.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라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한국은 첫 방문인가?
그렇다. 이번 대회로 인해 처음 방문하게 됐다. 일본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나라는 익숙했지만 공항에 내리자마자 한글로 되어 있어 안내판이 많아 신기했고 조금 당황하기도 했다.

한국 음식을 먹어봤는지?
도착해서 삼겹살을 먹으러 갔는데 정말 맛있었다. 최고였다. 다른 음식도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다.

한국 선수들과의 경기는 어땠나?
오늘 함께 플레이 한 김홍택 선수의 드라이브샷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멀리 나가더라. 전반적으로 한국 선수들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체격 조건도 좋고 관리도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였다.

남은 라운드 전략은?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3m 퍼트 실수는 아쉬웠다.(10번홀 출발) 오늘 퍼팅 연습을 좀 더 할 생각이다. 잘 정비해서 내일도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치고 싶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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