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레이크사이드CC에서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사진 왼쪽부터 리우 얀웨이(중국), 무토 도시노리(일본), 위창수, 박상현, 양 이농(중국), 김승혁, 고다이 다쓰야(일본)

▲ 선수들의 스윙 동작(사진 왼쪽부터 박상현, 리우 얀웨이(중국), 무토 도시노리(일본), 위창수, 양 이농(중국), 고다이 다쓰야(일본), 김승혁)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한중일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대회 개최지인 레이크사이드CC(경기 용인)서코스(파72, 7,422야드)에서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선수 대표로는 개인통산 9승(국내 5승, 해외 4승) 위창수(46),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박상현(35), 지난해 제네시스 상금왕 김승혁(32)이 자리했다. 여기에 일본의 무토 도시노리(40)와 고다이 다쓰야(28), 중국의 리우 얀웨이(21)와 양 이농(21)이 참여해 선의 경쟁을 다짐했다.

대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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