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가 열리는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 전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7월 6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에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와 CLPGA(중국 여자프로골프협회) 공동 주관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이 열린다.

참가선수는 한국, 중국 각 36명, 추천 선수 6명으로 총 78명이 참가 컷오프 없이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장하나(26), 김지현(27), 이정은6(22), 안신애(28) 등이 참가하고 중국에서는 펑산산, 수이샹, 시유팅 등이 참가하여 한중간 샷 대결을 펼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아시아나항공 최상위 클래스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고 1년가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이밖에 홀인원(13번, 17번, 5번, 4번 16번홀)과 이글(16번홀) 상품도 주어진다.

▲ 대회가 열리는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 전경

사진제공=스포티즌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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