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다양한 향기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이들이 늘면서 향기가 뷰티의 중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규모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성장 중이다. 향수는 기초화장품 시장의 1/13, 색조 화장품 시장의 1/5 수준을 차지하며 고급향수는 시장 성장률이 매우 가파르다.

향수를 가미한 뷰티제품도 속속 출시되는데 그 중 눈길을 끄는 것이 퍼퓸 핸드크림이다. 향기를 첨가해 바르는 것만으로도 은은한 향기를 풍길 수 있고 수시로 덧바를 수 있어 지속력 좋은 향수 대체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품은 손을 자주 씻고, 손이 건조하고 거칠며 보습과 휴대성을 원하고 고급스러우며 오래 지속되는 향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인기다. 최근 남성들이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습을 위해 핸드로션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진한 향이 남는 것이 부담스러워 핸드크림으로 은은한 향을 표현하려는 것이다.

향기가 나는 퍼퓸 핸드크림은 종류도 다양해 자신의 취향이나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메머레르 핸드 6-PACK 제품은 각 나라 사람들의 향취를 고스란히 담은 매력적인 향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MEMORER의 ‘메머레르 핸드(MEMORER HAND) 6-PACK’은 런더너, 안탈리아, 뉴요커, 밀라니즈, 파리지엔느, 마드리레나의 이미지를 향기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종류가 다양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이들 각각의 제품이 지닌 개성이 뚜렷해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젤 제형으로 바르자마자 스며들며 크기가 핸드백이나 파우치 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가 간편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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