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스윙스, 발빠른 응급대처는... '다른 회사의 경우'

래퍼이자 소속사 대표 스윙스가 소속 가수들의 대마초 혐의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알려진 씨잼과 바스코의 마약 혐의는 힙합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현재 소속사 공식입장은 아직 없는 상태다.

▲ 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과거 바스코는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스윙스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소속가수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과거 빅뱅 탑의 마약사건 당시 소속사의 반응 등이 눈길을 모은다.

당시 YG 엔터테인먼트는 탑의 건강상태 등을 언급하며 대중에게 사과를 했다. 탑 역시 고개를 숙이며 자숙과 사과를 연거푸 했다.

스윙스 팬들은 일부 소속가수들의 '일탈'을 걱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