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김의성 문재인 대통령 응원 , '진해지는 소셜 무게감'이 ,  '시대유감에 촉감'

김의성이 문재인 대통령 응원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의성은 SNS를 통해 문대통령에게 격려하고 싶다며 동참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의성은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의성은 사회고발 프로그램에서 전투력을 강조하며 주진우 기자와 콤비를 이루고 있다. 

▲ 김의성 MBC캡처

김의성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자신의 발언을 아끼지 않는다. 불의라고 생각하면 직격탄을 쏘는데 주저함이 없다. 

김의성은 폭식투쟁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의성은 사회문제 뿐만이 아니라 동료들의 사안에 대해서도 묵과하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설리의 SNS 활동을 옹호하고 나섰다. 

연예인 중에서 사회적 문제에 자신의 의견을 감추지 않는 스타로는 돈의신을 공개한 이승환을 꼽을 수 있다. 이승환은 돈의 신을 무료로 전격 공개했다. 돈의신은 "늬들은 고작 사람이나 사랑따윌 믿지. 난돈을 믿어"라는 엽기적인 가사로 시작한다.

또 "돈으로 산 내 권세와 젊음 . 내 삶을 올려다 봐"라는 가사로 돈을 숭배하는 동기를 드러낸다.이 노래에는 이명박 전대통령 성대묘사를 잘하는 배칠수와 시사인 주진우 기자등이 참여했다.

가수 이효리도 사회문제 참여에 있어서는 뒤지지 않는다. 신곡 다이아몬드는 가사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이효리는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 '다이아몬드'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김의성은 김제동 , 이승환 , 김미화 등과 함께 사회문제에 쓴말을 아끼지 않는 스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