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용인 일가족 살해범 무기징역 '극악무도 극치', "안드로메다로 영원히"

용인 일가족 살해범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돼 관심을 끌고 있다. 용인 일가족 살해범 무기징역은 뜻밖의 선고라고 할 수 있다. 어머니 이부 이부동생 등 세명을 살해한 용의자에게 무기징역 선고는 죄질에 비해 너무 가볍다는 주장이 빗발치고 있다. 

▲ JTBC캡처,용인 일가족 살해범 무기징역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도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죄목에 대해 너무 관대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병찬)은 24일 김성관씨에게 무기징역을 , 공범인 아내 정씨를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시민들은 이런 사람을 국민혈세로 밥을 먹여준다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김모씨는 뉴질랜드 신문에서도 대서특필 된 바 있다. 뉴질랜드 신문에는 후드티를 입고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반신 사진이 공개됐다.

일부 시민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처럼 사형이 선고되어야 한다면서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일부는 먼 행성으로 격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한편 이 사건은 밀가루 등 유명한 영화의 장면과 유사한 면이 있어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