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이유애린, 풍족한 과거... '어린시절 금수저' 배경도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주목받는다.

최근 배우 이정진은 이유애린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그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러한 가운데, 이유애린이 그룹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던 이유가 주목받는 중이다.

▲ MBC에브리원 이유애린 캡처

이유애린은 2010년부터 나인뮤지스 활동을 했지만, 2016년 ‘졸업’이라는 형태로 나인뮤지스에서 나왔다. 이후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알리거나 모델 활동을 간간히 하는 등 조용한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보여줬다.

이유애린은 유복한 집안과 배경으로 유명하다. 어릴때는 모두들 별장이 있는줄 알았다면서 가정 형편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이밖에도 배우 이이경 역시 집안 배경으로 유명하다. 이이경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가 현재 대기업인 L사의 화학 부분 CEO가 맞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버지는 말단부터 시작하셨다. 풍족하게 자란 기억은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탤런트 윤태영 역시 모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불리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유애린은 후광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겠다는 마인드를 가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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