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이승훈, '진실의 추'는 어디로

쇼트트랙 선수 이승훈에 대한 폭행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최근 문체부는 이승훈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후배의 증언을 토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JTBC캡처 아는형님 이승훈

그러나 이승훈 측은 훈계였다고 해명해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최근 빙상연맹은 '여자 팀 추월' 경기 등 여러 난항과 논란을 겪어야 했다. 평창올림픽 당시에는 이런 논란으로 청와대 청원까지 이어졌다.

과거에는 국가대표 배구팀 소속이었던 박철우 선수의 폭행사건이 떠들썩했다. 당시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건으로 인해 태릉선수촌 내 폭행이 공론화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아르다 투란 선수가 기자 폭행 혐의를 받았다.

당시 투란은 마케도니아와의 친선경기를 마치고 탑승한 비행기에서 한 스포츠 기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고, 당시 다른 선수들과 취재진이 이를 목격하기도 했다.

이승훈은 JTBC 아는형님에서 파스타 등 시합전 먹는 음식에 대해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