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최대현  ,고강도 조치로'…"향후 거취 거론도"

김세의 기자가 최대현 아나운서 해고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김세의 기자는 최대현 아나운서가 해고 사안에 대해 지적하고 자신도 5월 안에 해고될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김 기자는 어떤 이유로 해고할 지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어설프게 정직시킬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최대현 아나운서 해고 관련 기사를 링크 시켰다. 

▲ 김세의 기자가 최대현 아나운서 해고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최대현 아나운서처럼 양승은 아나운서와 배현진 전 아나운서도 파업에 불참한 바 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화촉을 밝히기도 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일반인과 결혼을 한 것이다. 지난 3월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재직시절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 뉴스데스크에 복귀한 손정은 아나운서는  "5년이 정말 길었다. 분노도 관심 아니냐. 그런 건 전혀 없어진 것 같다“라고 코멘트를 하기도 했다. 

MBC 고강도 조치는 향후 사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