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광덕산과 와동체육공원을 마주하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탁트인 조망권을 지닌 안산시 와동 7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초고층아파트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3층~지상33층 초고층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6개 타입이며 타입별 59㎡A 21가구, 59㎡B 21가구, 59㎡C 90가구, 65㎡A 69가구, 74㎡A 124가구, 84㎡A 124가구 등 총 449세대다.

인근 안산 라프리모, 안산 e편한세상 선부광장도 분양을 마쳤고 현재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 대출부적격자 소량의 물건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 중에 있다. 또한 잔여물량과 분양가에 대한 문의는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위치한 홍보사무실을 이용하면 된다.

서해안고속도로 안산IC와 약 3km, 평택~시흥고속도로 군자IC도 단지에서 약5.5km로 접근성이 편리하며 단지 앞 버스정류장도 있어 안산 도심 접근성도 수월하다. 또한 소사~원시선이 올해 2018년 6월 개통예정으로 서울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덕인초교, 시립 와동어린이집과 중고교 등이 1km 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과 학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각종 대책이후 안산 미분양 아파트 등 수도권 주요지역의 관망세가 유지되었던 가운데 안양, 의왕, 안산 등은 청약조정대상 지역에서 제외되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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