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새로운 연기' 바라는 마음 … '분장안해도 리얼리티 살아'

김한솔l승인2018.05.17l수정2018.05.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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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김한솔]고두심, 이젠 '새로운 연기'로 … '국민 엄마'보단 '사랑하는 연기'

고두심이 새로운 연기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심봤다-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 고두심, 가수 브라이언, 차은우가 출연했다.

▲ MBC 캡처 라디오스타 고두심

고두심은 "이 자리에 오면 지금까지 안했던 역할이 오지 않을까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계인은 "이거 노리고 왔네"라며 "조명을 비추니까 수염이 까무잡잡하게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두심은 "사랑하다 죽는 역할도 해보고 싶었다"며 "하지만 그러지 못해서 '그런 역할은 따로 할 수 있는 얼굴이 있는 거냐'고 한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두심은 "연기를 하면서 친정 엄마 역할만 했고 시어머니 역할은 안 해봤다"며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서 시어머니에 대한 인식 등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시어머니 역할은 뭔가 연기를 하는 것이 내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고두심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 중이다. 제작진은 고두심에 대해 "시대의 어머니상을 연기하게 될 요순 역에 더 없는 적임자라 생각했으며, 고두심 씨의 연기를 통해 삼 형제와 어머니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에 푹 빠져들 것"이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고두심은 따로 분장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이라고 김국진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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