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대회 우승자 장이근(자료사진=KPGA 민수용 기자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700명이 참가한 코오롱 한국오픈 1차 예선전이 14일 우정힐스CC(충남 천안)에서 진행됐다.

이번 예선은 4번의 1차(14일, 19일, 6월 4일~5일)와 최종 예선전(6월 11일, 총144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한 상위 18명은 코오롱 한국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국내 정상급 선수와 해외투어에서 뛰는 선수, 아마추어 등이 참가하는 제61회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은 6월 21일부터 나흘 동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다.

우승과 준우승에게는 디 오픈(7월 19일~22일, 카누스티GC, 스코틀랜드) 출전권이 주어진다.

지난 대회에서는 장이근(25)이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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