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제네시스가 유소년 골프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는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를 21일 개최한다.

행사는 초등학교 4~6학년 남자 선수 대상이며 프로 선수 1명이 일일 감독이 되어 유소년 선수들을 코칭한 후 팀별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골프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이 간직된다.

한편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3억원) 우승자는 제네시스 G70 차량(부상)과 10월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정규대회 'CJ컵@나인브릿지, 내년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주어진다.

제2회를 맞는 대회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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