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NH투자증권, 김소이 공동 2위 “첫 승 도전 기회 놓치지 않겠다”

챔피언 조 선수들 생애 첫 승에 도전 공통점 정노천 기자l승인2018.05.12l수정2018.05.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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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2일 수원CC(파72, 6,543야드, 경기 용인)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11회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둘째 날 투어 5년 차 김소이(24)는 보기 1개, 버디 4개를 잡고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68-69)로 공동 2위에 올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를 마치고 김소이를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오늘 날씨가 안 좋아 걱정을 했는데 준비를 많이 한 만큼 실수 없이 마무리 잘해서 만족하고 있다.

잘된 부분은?
비가 많이 내려서 거리도 줄고, 긴 클럽을 많이 잡아 그린에 올리지 못하는 실수도 했지만 그린 밖에서나 그린 내에서 플레이가 좋아 타수를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오늘 칩인 버디를 기록했다.
워낙 세컨샷이 어려워 긴 클럽을 잡았는데 어프로치 하기 수월한 위치에 공이 갔다. 파세이브를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최종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다.
지난해 MBN대회 이후 처음이다. 당시 경기를 잘 풀어가다가 17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면서 무너졌다. 안 좋은 기억이지만 큰 경험이었다. 내일 챔피언 조에서 함께 하는 선수들이 모두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하고 내일은 필드 안에서 편한 마음으로 경기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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