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도 수분량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수분량 20~30%, 유분량 70~80% 정도를 유지해야 건강한 피부라고 말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각질이 일어나거나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심하면 피부 건조증,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고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깨지게 된다.

피부 수분을 위해서는 영양크림, 보습화장품을 활용해 수분을 보충해준다. 최근 피부 타입에 맞춰 다양한 수분크림이 출시되고 있다. 건성 피부는 건성 수분크림, 악건성 수분크림을 사용하고 지성피부는 유분이 적은 가벼운 수분크림을 사용한다.

실용주의 뉴욕감성 화장품 브랜드 '1960NY 인텐시브 리바이탈 크림'은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가려움을 해결하고 민감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수분크림이다. 진정 효과와 함께 풍부한 영양 공급을 해주고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장벽을 강화해 준다. 마데카소사이드과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주름 개선, 미백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피부관리에는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피부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습도 조절이 중요하며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 샤워나 세안은 15분 내외로 짧게 하고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피부에 3분 이내로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이 건조함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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