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생활숙박시설 '강남대 르네시티Ⅱ 더테라스'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581-1번지 에버라인 강남대역 50m 거리 역세권에 조성되는 지하3층~지상9층, 106실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이 적용되며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자가 소유는 물론 전·임대를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생활 인프라와 교통 여건을 갖췄고 수원CC 조망이 가능하면서 분양가도 저렴해 경쟁력이 뛰어나다. 또한 신갈천, 근린공원 등 녹지환경이 조성돼 있어 산책, 운동, 여가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기흥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는 에버라인 강남대역이 사업지로부터 50여m 거리에 위치하고 도심권과 연결되는 광역버스 노선도 풍부하다. 또한 기흥-광교경전철과 GTX구성역, 신간우회도로 등이 2019년 조성 예정으로 향후 교통환경이 탄탄해질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 기흥ICT밸리가 조성 예정으로 있어 향후 완공 시 600여개의 기업 입주 예정이 알려져 상주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동백세브란스 병원 인근 6만3천평 부지에 건립 예정인 의료클러스터가 완공되면 약 1만여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기존 1만4천여명의 상주인구가 있는 강남대학교 배후수요층도 기대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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