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화산, '최악의 역사' 2천여명이 

하와이 화산 활동이 심해지면서 여행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3일 시작된 하와이 화산 사건이 일부 용암분출 소강 상태에 돌입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화산 근처에 접근하는 것은 주의가 요구되는 중이다.

▲ 폼페이 최후의 날 포스터 , 하와이 화산이 꿈틀거리면서 화산 재난 블록버스터에 대한 관심도 커가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979년 이탈리아 베수비오 화산 폭발은 최악의 사건으로 불린다. 2000여 명이 도주를 시도했지만 잿더미에 묻히고 말았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에도 아이슬란드의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폭발 사건이나, 발리의 화산 분출구 활동으로 비행길이 막혔던 사건 등도 재조명되는 중이다.

로마의 도시 폼페이 멸망은 '폼페이 최후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