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내일도 맑음, 설인아 머피의 법칙으로 , 꼬이네

KBS 일일연속극 미워도 사랑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워도 사랑해는 표예진과 이성열이 결혼으로 행복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동하와 한혜린은 십년후를 기약하며 가능성을 예약했다. 

▲ KBS 내일도 맑음 캡처

미워도 사랑해 후속으로 내일도 맑음 첫 회가 방영됐다. 내일도 맑음 첫회에서는 설인아가 백조를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인아는 면접과정에서 큰 곤욕을 치른다. 

설인아는 모니터링에서 결격사유를 받아 재계약 대상에서 탈락한다. 공모전 도 안되고 이래저래 풀리는 일이 없게 된 것이다. 그야말로 완전히 백조가 되어 이제 백퍼센트 실업자 신세로 지내게 된 것이다. 

설인아는 뜻밖의 비보에 쇼크를 받고 망연자실한 상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