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차세찌 , 꽃길로 행진 , 한채아 배필로 

6일 차세찌와 한채아가 웨딩마치를 올렸다. 차세찌와 한채아는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당시에는 친한사이라고 하면서 핑크빛 무드에 대해 선을 그었다. 

차세찌가 언론에 언급된 계기는 그가 차범근, 차두리와 함께 대웅제약의 CF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차세찌는 아버지, 형과 함께 CF송을 부르며 숨겨둔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 차세찌의 배필 한채아

한채아는 각시탈 드라마로 스타덤에 올랐다. 울산에서 오랫동안 지내다보니 김태희와 함께 일명 '울산 5대 미녀' 중 하나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연예인 치고는 늦다면 늦은 나이인 24세에 데뷔했다. 

한채아는 가장 힘든 시간이 데뷔 전이라 털어놓기도 했다. 시아버지 차범근도 막내며느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