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따뜻한 봄이 찾아왔지만 봄바람으로 인해 피부는 건조하다. 쉽게 거칠어지고 미세한 자극에도 민감해져 손상되며 건조해 지면 피부는 소양증(가려움증)이 나타나기 쉽다.

가려운 부위를 긁어 피부가 손상되면 감염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피부는 수분량 20~30%, 유분량 70~80% 정도를 유지하는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수분량이 10%까지 낮아지면 피부 건조증이 발생,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가려움증, 갈라짐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피부 소양증 환자는 2010년 18만1612명에서 2015년 23만3685명으로 크게 늘었다. 소양증은 뒷목, 어깨, 팔꿈치, 무릎 등 다양한 부위에 나타나며 연령대별 소양증 환자는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소양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피부 수분량을 지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가의 제품을 사용하기보다 본인 피부에 맞는 수분크림을 선택해 꾸준히 바르는 것이 좋다.

올리브영, 드럭스토어에서 높은 순위에 있는 가벼운 수분크림이나 대용량, 보습화장품 등을 피부에 보습해 주는 것이 건조한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피부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온, 습도를 조절하고, 음주나 흡연도 영향을 미치므로 절제해야 한다. 통풍이 잘 되도록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해야 하며 유전성 피부 트러블이나 아토피, 여드름은 병원 진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얼굴은 외부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피부이기에 수분크림 사용은 필수다. 1960NY 수퍼 리치 크림은 양과 수분을 피부 깊숙이 공급하는 낫또 제형의 수분크림으로 검정콩ㆍ라놀린 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올리브 크리스탈 에멀전 기술로 악건성 피부에게도 부드러운 발림성과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여드름, 민감성, 악건성 피부, 기초 피부관리에 영양과 피부 윤기 보습을 제공하고 수분부족형 지성, 복합성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하며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 되는 주름개선 기능성 고시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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