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한예슬, '마릴린 먼로 환생했나', '지방종 수술'

한예슬의 금발머리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로 변한 자신의 포토를 올려놨다. 

완전히 달라진 얼굴로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하는 모습이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의 분위기를 풍기면서 더욱 요염해지고 섹시해진 느낌을 줬다.  극히 마릴린 먼로를 생각하게 하는 앵두같은 입술은 요염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 한예슬 지방종

특히 안티에이징이 절정인 꿀피부는 금발과 매우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변신중인  한예슬이 아프다는 것.  현재 지방종 제거수술중 의료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 사고 부위가 너무나 참혹해 눈으로는 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상처부위를 보면 그가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미뤄 짐작이 간다. 가수 신해철이 생각난다며 큰일 날뻔 했다는 반응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