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을 패러디한 포토콜 행사에서 장하나, 김지현, 김민선5(왼쪽부터)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개막을 앞둔 19일 가야CC(경남 김해) 신어-낙동코스(파72, 6,810야드)에서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김민선5(23)와 홍란(32), 장하나(26), 김지현(27), 최혜진(19) 등이 함께 했다.

유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위해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을 패러디한 컨셉 촬영을 진행, 김지현이 안경 선배 역할로 컬링스톤 대신 넥센타이어를 밀었고, 장하나, 김민선5가 브룸 대신 벙커에서 사용하는 고무래를 잡았다.

대회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며 홀인원 부상으로는 13번홀(파3, 158야드) BMW, 17번홀(파3, 173야드) 넥센타이어 교환권이 주어진다.

▲ 트로피 모형을 배경으로 촬영한 홍란, 장하나, 최혜진(아래), 김민선5(위), 김지현(왼쪽부터)

사진제공=넥센-세인트나인 조직위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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