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서 누리는 힐링라이프…일조량 뛰어난 가평 ‘예솔전원마을’ 분양

[골프타임즈] 빌딩 숲과 복잡한 도심, 층간소음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친환경적인 힐링라이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원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날 은퇴 후 생활을 즐기는 곳이 전원주택이었다면 최근에는 30~40대 젊은 부부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들은 직장생활은 도심에서 주거지는 교외로 택해 교통인프라가 뛰어난 용인, 양평, 가평 등에 위치한 전원주택이 선호도가 높다.

지하철과 도로망 확장으로 최적의 전원주택지로 급부상한 가평은 아침고요수목원, 청평호반, 호명호수, 용추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많다.

가평군 상면 축령산 기슭에 위치한 ‘예솔전원마을’이 수요자들로부터 관심받고 있다. 서북쪽으로 축령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전원주택 대부분이 남향과 남동향으로 흡족한 일조량을 자랑한다.

일조량이 적으면 겨울철 높은 난방비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입지 선택에 있어 일조량이 매우 중요하다.

단지는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한 입지조건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겨울 영하 10도 이하에도 햇빛이 드는 시간에는 난방 없이 실내 온도가 훈훈해 동파 위험도 적다.

지열ㆍ기름ㆍ전기ㆍ화목보일러(기름ㆍ나무 겸용) 등 다양한 난방을 채택해 입주민들의 선택 폭 또한 넓고 모든 가구에 구들장으로 시공된 온돌방이 있어 단열과 난방비가 절감되며 지열보일러 경우 난방비가 월 기준 약 20만원선이다.

미세먼지에서 해방되고 한여름 모기 걱정도 덜하며 잣나무가 전원주택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풍부한 피톤치드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치유의 숲, 잣 향기 푸른 숲도 인근에 위치한다.

마을버스와 전철을 이용한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자동차는 청평역 무료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현재 일만 이천 여 평의 땅을 70필지로 나눠 분양하며 13채가 입주해 있다. 올 봄 10여 채가 신축될 예정이며 전, 월세 주거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