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금새록은 이내 "더킹에서는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 황승언 등 주연배우들과 승마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당시 승마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 때문에 통편집됐다"고 고백했다.

▲ 금새록.

금새록은 "같이 살래요 오디션을 봤을 때 춤을 잘 추냐는 물음에 잘 춘다고 자신하며 춤을 췄다"고 전했다. 또한 "제가 세상에서 춤을 제일 잘 추는 줄 알았다. 제가 잘 춘다는 자뻑에 살았는데 원더걸스를 보고 '내 꿈은 원더걸스'라고 생각했다"고 회고했다.

금새록은 "박진영 PD에게 원더걸스가 돼야겠다고 말했다. 제가 서야할 곳은 거기라고 했다"라며 원더걸스의 '텔미' 춤을 선보였다. 텔미 춤으로 동료들에에게 에너지를 제공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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