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허영지, 행복 교제

허영지가 봄소식과 함께 따뜻한 뉴스를 전했다.하현우가 현재 허영지와 교제중이라는 것이다. 

허영지는 아이돌 출신으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있다. 직진녀 스타일이나 까도녀 스타일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허영지의 통통튀는 듯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 허영지

연령차가 꽤 나지만 사실상 큰 장애가 되지 않는 것 같다. 

하현우는 노래로서는 상당한 반열과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열렬한 서태지 매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네이버 V라이브에서 서태지를 인터뷰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는 "서태지 선배님은 제게 우상이었다. 

하현우는 "밴드 활동이 어려워 24세까지 막노동을 해야 했다"며 "화장솜 공장, 유리섬유 공장에서 일했다. 무대에 올라도 관객은 없고 빈 의자만 있었다. 빈 관객석을 향해 공연했다. 나도 돈이 별로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허영지는 또 오해영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