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태움 나쁜 관습으로 인해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가 주목되고 있다. 급기야는 SBS간판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알고싶다에 방영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시청자는 "많은 병원에 자리잡고있는 태움이라는 나쁜 관습에 대해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밝혀주세요."라고 시청자 게시판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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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움을 고발하는 시청자들 SBS캡처 |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의 한 대형병원 간호사 A씨가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사고 직후 A씨의 의 남자친구는 병원에서 선배나 동료 간호사들로부터 괴롭힘이 있었다고 발언했기 떄문이다.
해당 소식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재가 될 때까지 태우듯 혼을 내고 기강을 잡는 ‘태움’ 문화 등 고질적인 병폐를 지적하고 있다.
병원측은 이에 대해 그런일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시간을 갖고 좀더 조사를 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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