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 "뜨거운 감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피니시 라인에서 윤성빈을 격려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박영선의원은 윤성빈이 스켈레톤 마지막 주행에서 금질주를 할 때 현장을 지켜봤었다. 박영선 의원은 윤성빈을 격려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박영선 의원은 칭찬하려는 의도였다고 전했다. 

▲ TV조선 강적들 박영선 의원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박영선 의원은 전원책 변호사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박영선 의원은 정의용 실장을 평가하는 반면 전원책 변호사는 미숙하다는 반대 입장을 내놔 큰 간극을 보였다. 박영선 의원은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다. 

박영선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를 저울질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동선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박영선 의원 뿐만이 아니라 관련 인사들도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조차도 갑질설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기홍 회장은 자리문제 때문에 자원봉사자에게 막말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기흥 회장 등은 해명을 하고 자원봉사자에게 오해를 풀겠다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갑질은 해외인사도 마찬가지였다. 스켈레톤 선수 출신인 팽길리 IOC 위원이 보안요원과 몸싸움을 하다 물리력을 동원하고 폭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바흐 위원장이 보안요원들에게 정중히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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