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제주는 예능프로그램 촬영 단골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제주도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의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H씨를 지목했다.

H씨는 사건이 발생한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이다. 그는 현재 사라지고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H씨가 10일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떠난 후 행적이 불분명 한 것으로 확인 했다.

▲ 효리네민박이나 런닝맨 등에서는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이 보여진다. 연예관련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제주도에 대한 여행 선호도는 늘고 있다. 제주는 예능프로그램 촬영 단골지가 됐다.

일시적 밀실이 된 공간에서 용의자는 살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여성이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를 생각하면 모골이 송연하다.

한편 효리네민박이나 런닝맨 등에서는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이 보여진다. 연예관련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제주도에 대한 여행 선호도는 늘고 있다. 제주는 예능프로그램 촬영 단골지가 됐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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