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현송월, 가면 벗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장에서, 현송월 단장은 무대 위에 올라와 인사말과 노래를 선보였다.

▲ 현송월 이 이끈 삼지연 관현악단, JTBC캡처

현송월 단장의 우렁찬 성량과 자신감 있어 보이는 태도가 눈길을 모았다. 또한 친근한 말투와 행동으로 그에 대한 루머 등을 불식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현송월 단장의 사진을 접한 후 뮤지컬배우 홍지민을 닮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송월 단장에 대해 외신은 이미 일찍이 주목한 바 있다. 

영국의 대중지인 데일리 메일은 김정은 옆의 미스터리 우먼이라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인디펜던트도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일부 언론은 그의 사형설을 보도한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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