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소유진, “기침만 해도 나올 것 같다” 솔직 토크 ‘과감’

소유진이 셋째 딸을 낳았다.

지난 8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는 소유진이 셋째 딸을 낳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소유진이 셋째 임신에 대해 유진과 함께 나눈 대화가 눈길을 끈다.

▲ 소유진 인스타그램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소유진은, 단짝친구 유진의 둘째 계획에 대해 상담을 해줬다.

당시 유진은 “둘째는 딸도 좋을 것 같고 아들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진은 “둘째 가지려면 운동을 해라”라고 발언했다.

그럼녀서 “내가 운동을 너무 안했다”라면서 “지금 기침만 해도 애가 나올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연예계에는 임신 소식을 알린 스타들이 있다. 최근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임신 소식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잉꼬의 상징이라 할 만큼 워너비같은 존재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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