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피닉스오픈 첫날, 안병훈 3언더파 상위권 올라...단독선두 빌 하스 7언더파

파5홀 모두 버디 기록, 강성훈 2언더파...김시우 3오버파 문정호 기자l승인2018.02.02l수정2018.02.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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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자료사진=KPGA 민수용 기자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18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다섯 번째 대회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달러, 이하 피닉스오픈)에서 안병훈(27)이 공동 1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파71, 7,266야드)에서 열린 피닉스오픈 첫날 안병훈은 보기 1개, 버디 4개를 잡고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호쾌한 장타를 휘날리며 파5홀(13번, 15번, 3번)에서 버디를 잡는 실력을 과시한 안병훈은 올해 유럽투어 2개 대회 출전 후 PGA 투어 첫 출전이다.

보기 없이 버디 5개, 이글 1개를 잡고 7언더파 64타 단독선두에 오른 빌 하스(미국)와는 4타차로 선두권 진입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 안병훈 외에도 한국 선수는 5명이 출전했다. 강성훈(31)이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버디 4개, 이글 1개를 잡고 2언더파 69타로 공동 29위, 최경주(48) 공동 83위(1오버파 72타), 김민휘(26) 공동 95위(2오버파 73타), 김시우(23), 배상문(32) 공동 108위(3오버파 74타)로 첫날 대회를 마쳤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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