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9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파73, 6,625야드)에서 열린 2018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최종라운드 디펜딩 챔피언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은 보기 1개, 버디 8개를 잡고 7언더파 66타 최종합계 12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한국의 양희영(28) 공동 3위, 유소연(28) 공동 11위(4언더파 215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번 대회는 바하마의 강풍으로 인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진행됐다.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최종 순위

LPGA 투어➧2018 LPGA 투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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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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