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과 박인비(오른쪽)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인비(30)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승현(27)이 링스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골프여제 박인비는 지난해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LPGA 명예의 전당 입회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퍼팅여왕 이승현도 지난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다.

링스골프웨어는 2016년 유러피안 투어 신인왕으로 한국인 최초 유러피안 투어 통산 3승을 이룬 왕정훈, 지난해 KPGA(한국프로골프) 투어 카이도 제주오픈 준우승 이동하, 올해 KLPGA 데뷔하는 공미정 등을 후원한다.

링스골프웨어는 지난 1991년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미국 라이선스 브랜드다.

사진제공=링스지앤씨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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