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측은 21일 갈등이 절정에 치달은 원진아와 윤유선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 할멈(나문희 분)은 강두(이준호 분)에게 행복하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강두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문수(원진아 분)를 밀어냈지만, 문수는 포기하지 않고 슬픔에 빠진 강두의 곁을 지켰다. 

▲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측은 21일 갈등이 절정에 치달은 원진아와 윤유선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긴장감을 높였다.

원진아와 이준호는 나문희가 유언한 무지하게 행복하게 살라는 말을 상기하고 행복해 지려 노력한다. 막상 행복해지려 노력하지만 세상은 그들은 그렇게 가게 두지 않는다. 

원진아 이준호의 안타까운 사랑에 시청자들은 언제 꽃길을 걷게 하느냐며 초조한 마음으로 응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와 윤유선의 분위기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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