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자료사진=KPGA 민수용 기자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무명 앤드류 랜드리(미국)가 선두에 올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 7,20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90만달러) 둘째 날 웹닷컴 투어를 통해 2017-2018 시즌 투어 카드를 획득한 랜드리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63-65)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첫날 선두에 오른 존람(스페인)은 1타차 단독 2위로 밀렸다.

대회는 3개 코스(웨스트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7,204야드, 라킨타 코스-7,060야드 이상 파72)를 돌아가며 열린다.

라킨타 코스(파72, 7,060야드)에서 경기를 치른 강성훈(31)은 보기 2개, 버디 5개를 잡고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68-69)로 공동 52위, 배상문(32)은 보기 1개, 버디 4개를 잡고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공동 67위, 김민휘(26)는 공동 82위(5언더파 139타)로 2라운드를 끝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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