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9일부터 젊음의 거리 홍대 클럽거리에서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아이콘, 비틀의 3세대 모델인 더 비틀(The Beetle) 런칭을 기념해, “더 비틀 펀 스테이션(The Beetle Fun Station)” 고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29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 세터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더 비틀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홍대 클럽거리에 특별히 설치된 행사장에서는 차량 전시와 함께 라이프 스타일 액세서리 전시, 세계적인 미국 기타 브랜드인 펜더(Fender)와의 콜라보레이션, SNS 연계 이벤트 등으로 더 비틀이 제시하는 젊고 역동적인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헤리빅버튼, 피아, 브로큰발렌타인, 갤럭시익스프레스 등 홍대를 대표하는 유명 인디밴드 공연 및 DJ 공연 등으로 개성 넘치는 더 비틀에 걸 맞는 독창적이고 톡톡 튀는 이벤트로 핫 플레이스 홍대를 찾은 젊은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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