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측은 6일 외로움이 깊어진 눈빛으로 바다를 응시하는 이준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준호와 원진아는 과거의 죄책감과 트라우마까지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사이가 됐지만, 강두의 아버지로 인해 서먹한 관계가 된다. 이 사이에 이기우가 원진아에게 접근하면서 세사람은 삼각관계가 된다. 

▲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측은 6일 외로움이 깊어진 눈빛으로 바다를 응시하는 이준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두와 문수 사이에 찾아온 위기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불안감을 가중시킨다. 바이오 타운 건설 현장에서 경비로 일해 왔던 강두가 바다 사나이가 된 모습이 포착된 것.  강두가 어떤 사연으로 배를 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사이’ 제작진은 “이준호와 원진아의 애틋한 감정선이 깊이 있게 그려질 것 같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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