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김민준 각인
[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우도환이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평소 유기견을 후원하고 있는 같은 소속사 한보름을 통해 연을 맺은 유기견 보호 센터다.봉사활동은 26일 4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우도환을 비롯해 한보름, 조혜정 및 스태프가 함께 참여했다.

▲ 우도환 인스타그램

KBS 드라마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한 작품이다.

앞서 '매드독'팀은 드라마 방영 전 네이버 V라이브 '매드독X앞터V'를 통해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시 유기견 봉사 활동에 나서겠다는 공약을 내 걸었던 바 있다.

이에 우도환은 '매드독'의 시청률 1위 달성을 기뻐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약을 실천했다.

우도환은 사실 이 드라마전에 구해줘에서 석동철이라는 캐릭터를 열연했다. 서예지가 이 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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