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민효린, 태양과 백년가약
민효린에게 희소식이 들린다. 그 오랜 열애가 완성된다는 소식이 들린 것이다. 민효리은 곧 태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태양은 지난 8월 민효린에 대한 질문에 거리낌 없이 답한 바 있다. 전선에 이상없다고 밝힌 것이다. 

▲ 민효린 인스타그램

평소 솔직하기로 유명한 태양은 이날 공개 열애 중인 연인인 배우 민효린에 대한 질문에도 거리낌 없이 답했다. 앞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달링'이 이별송으로 잘못 알려지면서 민효린과의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민효린 반쪽 태양은 서른이 되어 솔로로 데뷔해 성공시대를 열었다. 민효린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연애 사실을 고백하면서 태양과 한 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던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민효린은 내숭을 떨지 않는 스타로도 유명하다. 그는  "망한 음반도 하나 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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