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8.2부동산대책 규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수도권 전 지역과 일부 청약조정대상지역의 부동산 거래가 침체되고 있다. 이에 반해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수도권 인근의 신도시 지역은 풍선효과로 인해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특히소형 평형대 오피스텔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 오피스텔 수요 급증을 들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 영통동에 조성되는 소형 평형대 영통 르네시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용면적 13.28㎡, 16.96㎡, 22.29㎡, 28.20㎡ 등 총 56실 규모 전 세대 복층 설계로 실수요자의 생활 동선과 생활편의성을 극대화했고 높은 층고를 적용 주거 쾌적성과 생활편의를 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TV, 전기쿡탑, 붙박이수납장, 슬라이딩 식탁 등 풀옵션 시스템이 제공되며  세대별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단지 주변으로 약 6만 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삼성전자시티와 삼성나노시티 등삼성 수원사업장과 1만5천 여명의 경희대 국제캠퍼스 임직원, 재학생 등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삼성 수원사업장 인근 소형주택이 품귀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도 호재다.

분당선 영통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도심과 인근 주요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광역버스, M버스 등이 서울 시내를 관통하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도심 접근성이 좋다.

동수원세무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동수원등기소, 메가박스, 영통중앙공원과 살구공원, 영흥체육공원반달공원 등 행정과 문화, 체육시설들이 사업지 인근에 조성되어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홍보관이 분당선 영통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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