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최귀화 '민증'은

배우 최귀화가 '노안'임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7일 SBS '런닝맨'에는 '대세 악역 배우' 최귀화가 출연한다.

녹화 당시 최귀화는 멤버들 중 맏형일 것 같은 외모와 달리 하하의 대학교 후배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는 최귀화가 올해 40살임에도 39살의 하하보다 뒤늦게 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이었다.

▲ 최귀화는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빵집 주인을 맡아 옛사랑 정소영과 밀당을 하고 있다.

앞서 최귀화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유와 한 살 차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회식자리에서 공유가 말을 놓자고 하더라"라며 "이후에도 매번 술자리에서 말을 놓자고 이야기 했는데, 술이 깨면 말을 못 놔서 '공유 씨'라고 높임말을 썼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귀화는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빵집 주인을 맡아 옛사랑 정소영과 밀당을 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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