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14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집중추적, 조두순 돌아온다'라는 타이틀로 출소를 앞둔 조두순에 대해 다뤘다. 

8살 여아 성폭행범 조두순이 법원에 제출했던 탄원서가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조두순 얼굴을 공개하라는 의견이 빗발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서 주목을 끌 만하다.

▲ ]14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집중추적, 조두순 돌아온다'라는 타이틀로 출소를 앞둔 조두순에 대해 다뤘다.

조두순 형량을 못늘리면 조두순 얼굴이라도 만천하에 공개하자는 제안까지 나온 상태이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조두순은 기억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는 것이다.

나영이 아버지가 나와서 이 프로그램 말미에 인터뷰를 했다. 나영이 아버지에 따르면 심리적으로 불안에 떨던 나영이는 4차례나 진술 반복을 했다는 것이다. 나영이는 조두순 측 변호사의 심문이 끝난후 울음을 터뜨기도 했다는 것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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