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 정우성 유머러스도 클래스

정우성이 JTBC '뉴스룸‘에 두 번째 나들이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난민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이야기를 했지만, 그 와중에도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았다. 사실 정우성과 손석희의 만남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정우성의 과거 발언 때문이었다. 손석희를 들었다 놨다 했었다.

▲ 정우성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과거 ‘뉴스룸’에서 대뜸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네요. 팬입니다”라고 말해 손석희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

정우성은 '천하의 앵커' 손석희를 당황하게 한 인터뷰어이다. 정우성은 개그맨 뺨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