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 최순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도 조명

14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은 국정농단 최순실 씨(61)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최순실 씨는 벌금 1185억 원, 추징금 77억9735만 원 등 총 1263억 원도 함께 선고받은 상태다.

손석희 앵커는 jtbc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최순실 재판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손 앵커는 최순실을 투명인간에 비유하며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들었다. 손 앵커는 기가스의 반지 등 비슷한 우화들을 소개했다. 손 앵커는 자칭 투명인간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 jtbc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장면 캡처

jtbc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11회에서는 최순실 해외재산 추적기에 대해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최순실의 자산이 수천억이 넘는다는 진술이 나왔다. 재산추적팀이 스위스까지 방문해 최순실의 자산을 찾는 장면도 나왔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최순실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관계에 대해 ‘점성술’의 의미를 가진 샤먼 포춘텔러가 언급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뉴욕타임스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관계에 샤먼포춘텔러와의 연관성을 언급했다. 굿을 하거나, 연설문을 고치고 여러 염원을 담은 어투 등을 언급하면서였다.

최순실의 부친 최태민에 대해  영화 라스푸틴이 언급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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