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영호 칼럼니스트] 아이언 임팩트는 내 스윙의 최저점 직전에 볼이 위치해서 채 헤드가 스윙의 최저점으로 내려가는 중에 맞게 되므로 다운블로우로 친다고 한다. 결국 볼이 채 헤드 면에 찍혀 맞는 임팩트를 이루게 된다.

볼이 찍혀 맞으므로 백스핀에 걸려 그린에 볼을 세울 수가 있는 것이다. 볼의 목표에 채 헤드는 직각이 되어야 스트레이트 볼을 치게 된다.

단 롱아이언은 우드처럼 쓸어 치는 경우가 되며, 미들아이언이나 숏아이언은 다운 블로우로 임팩트하게 된다.

정영호 칼럼니스트｜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영호 칼럼니스트는...
대한민국 최강 아마골프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영어와 일어로 번역된 아마골프가이드를 출간했다. 아마추어 경력 30년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현재 골프타임즈(데일리온라인미디어)에 ‘정영호 골프칼럼(레슨ㆍ칼럼)’을 연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