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 윤석민 , 착한 백년손님 

윤석민은 김예령의 딸 김수현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윤석민은 파안대소하는 표정으로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행복한 남자로 여기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신부 역시 화사하게 웃어 부창부수를 느끼게 했다. 부부는 금슬이 좋으면 닮는다고 했는데 이들의 표정이 정말 그렇게 느껴졌다. 

▲ 윤석민 인스타그램

윤석민은 안티가 없는 착한표정이 트레이드 마크. 악의가 느껴지지 않는 선수이다. 장모인 김예령도 착한사위라고 윤석민을 인정했을 정도이다. 두 사람의 결혼에는 이 시대 최고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인맥부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윤석민은 대한민국 현존 최고의 투수레벨이다. 그의 클래스를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안정된 가정은 좋은 성과를 내는데 일조해 왔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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