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진행을 맡은 신아영이 주목받고 있다.

신아영은 ‘스펙녀’로 유명하다. 하버드 출신이기 때문이다.

▲ TVN캡처

신아영 아버지의 “아버지는 서울대를 나오고 행정고시 수석을 했다”며 “코넬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아버지가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또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나왔는데 전국 모의고사 1등 성적표가 자부심이다”며 “나는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못했다”며 아쉬워 해 MC들의 원성을 샀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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