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이번생은 처음이라, 이별이 오는 공식은... 이혼 선언

월화드라마의 강자 ‘이번생은 처음이라’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정소민은 이민기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뜻하지 않은 전개에 시청자들은 신경을 곤두세우는 중이다.

▲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홈페이지 캡처

사실 이청아가 양보하라고 했을 때는 적이라고 말했지만 그건 연적 앞에서의 자존심이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의 정소민은 이민기가 마음을 열자 포기를 선언한 것이다. 정소민은 이민기의 부모에게 자신이 집때문에 결혼한 것을 고백한다. 만약 이민기 부모가 자녀 압박을 하지 않았다면 정소민은 아마도 이혼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정소민의 이혼 결심은 결혼이 주는 일상이 가상부부로 살기에는 버겁기 때문이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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