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칼레도니아 국적항공사 에어칼린(사진제공=에어칼린 항공)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위치한 뉴칼레도니아는 프랑스령 섬으로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 영원한 봄의 나라’ 등으로 불리는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다.

뉴칼레도니아는 2009년 꽃보다 남자, 2015년 EBS 세계테마기행, 2016년 SBS 정글의 법칙, 2017년 부산 MBC 좌충우돌 만국유람기 등을 통해 한국에 소개된 바 있다.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뉴칼레도니아로 허니문 여행을 계획하는 커플을 대상으로 뉴칼레도니아 국적항공사 에어칼린(Aircalin)에서 국내선 왕복 항공권(무료) 1매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뉴칼레도니아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누메아와 일데뺑 섬을 잇는 국내선 티켓(약 25만원)을 제공한다.

상기 혜택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11개 여행사(내일투어, 드림아일랜드, 레드캡, 롯데관광, 모두투어, 여행앤라이프, 팜투어, FIT클럽, 하나투어, 허니문리조트, 허니트리)와 함께 하며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에어칼린은 향후 허니무너와 가족 단위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예정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